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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격화상진료 200여 개 지역 병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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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 원격화상진료 서비스가 203개 군지역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세계보건기구 자료를 인용해, 세계보건기구와 북한 보건성이 지난달 말 평양산원과 김만유 병원을 중심으로 9개 도의 인민병원, 203개 군 단위 병원에 원격화상진료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의 의료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지방에서는 치료하기 어렵거나 흔치 않은 증세를 원격 진단하고, 치료에 대해 조언을 할 뿐 아니라 최신 의료기술과 연구성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북한지역의 80% 이상이 산악지역인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원격화상진료 서비스가 북한 현실에 적합하다고 보고 계속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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