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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부유세 신설해야…어떤 임명직도 안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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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부유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대위 중앙위 워크숍 및 임명장 수여식 후 '2012 대선의 시대적 소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우리 국가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국가의 재정건전성 유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복지 수요를 관리해 모두를 충족시키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에 따른 증세를 통한 고통분담이 필요하다. 점진적, 선별적 복지정책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낮은 세율을 더 넓혀 세원을 넓게하고 면세비율을 30%로 낮춰야 하며 복지재원 확충을 위해 증세를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종 공제를 없애고 불필요한 SOC 예산을 대폭 감소하고 국방개혁을 해 국방예산을 감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본부장은 "야권은 증세를 하지 않고 복지를 한다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세금을 늘리지 않는 복지확대는 우리나라 재정 여건에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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