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12 국제공익광고제' 공모작 본심사를 앞두고 모방·표절작을 걸러 내기 위한 공개검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바코는 1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 본심 진출작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모방 혹은 표절 의혹이 없는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런 사전 공개 검증 절차는 3년 전 행사부터 심사 과정에 포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작년보다 30% 가량 늘어난 4천22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예심을 거쳐 TV부문 87편과 인쇄부문 98편이 본심에 올랐다.
코바코는 광고업계와 학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개 검증을 통과한 본심 진출작 중 수상작 29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2012 국제공익광고제의 본 행사는 다음달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