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육군의 역사와 현주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이 개막됐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기동헬기 '수리온'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 현장을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용맹스런 특전용사들이 위험한 장애물을 멋지게 통과합니다.
격파시범에서는 한 치의 오차와 실패 없이 임무를 완수합니다.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계룡대에서 막을 올린 지상군 축제에는 120여 종의 첨단 무기와 장비가 선보였습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도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최창덕/대전 갈마동 : 내가 전쟁에 참여할 때와 지금은 하늘과 땅 차이로 볼 수 있죠. 모든 장비나 이런 것이 상상이외야.]
대형화물을 공수하는 시누크 헬기는 관람객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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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타고 달려보는 것은 물론 유격 훈련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채연주/구봉중학교 1학년 :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는데 타보니까 재미있어요.]
특히 6.25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빛바랜 사진과 녹슨 철모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리고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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