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의 국산품 판매가격이 백화점보다 많게는 2배 까지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은 서울 주요 백화점과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대표 국산품 12개를 선정해 가격을 비교한 결과 면세점 판매가격이 백화점보다 최대 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장김치는 2배, 안동소주는 37% 각각 비쌌습니다.
인천공항 식당가 역시 서울시내 음식점보다 최대 50% 가격이 높았습니다.
이 의원은 "공항공사에 임대료 명목으로 내는 최소보장액이 비싸 면세점들이 면세율이 낮은 국산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며 "공항공사가 임대료를 낮춰 이용객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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