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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4층 건물 '와르르'…종잇장처럼 구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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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역삼동의 철거 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놀라서 긴급 대피했습니다.

채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의 옥상 부분이 종잇장 처럼 구겨진 채 내려 앉았습니다.

바닥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무너진 돌이 널려 있습니다.

어제(9일) 낮 1시 반쯤 서울 역상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4층짜리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목격자 : 엄청나게 큰 소리가 굉음을 일으키며 나고, 사람들은 너무 놀라서 대피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갈팡질팡했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10일)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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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20분쯤에는 대전 용두동의 주택가 부근에서 트럭에 실린 시너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가던 32살 이 모 씨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주변에 있던 승용차도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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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경찰서는 무면허로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6살 이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면허가 없는 이 군은 지난 7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의 한 도로에서 빌린 차를 몰다 6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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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서울 성산동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15살 여중생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이 여학생이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며 정확한 사망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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