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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OICA봉사단원 관리인원 증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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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지난 6일 발생한 한국국제협력단, KOICA(코이카) 봉사단원 2명의 낙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해외 봉사단원 관리 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해외 현지에서 봉사단원의 생활을 지도ㆍ감독하는 관리인원이 미국의 평화봉사단은 11명당 한 명인데 비해 코이카는 현재 23명당 한 명"이라면서 "봉사단원에 대한 충분한 지원 체계가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현재 관리요원은 1년11개월 단위로 계약되는 계약직 코이카 직원"이라면서 "업무 연속성과 충분한 지원을 위해 관리요원의 확충과 정규직원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낙뢰로 숨진 봉사단원의 보상 문제와 관련해서는 "봉사단원이 해외로 나갈 때는 안전보험을 든다"면서 "이 보험에 따른 보상이 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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