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가 당분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 4분기 국내총생산 GDP 갭률은 각각 -0.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GDP갭이란 잠재GDP와 실질GDP의 차이를 말하며 GDP갭률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현재 경제가 잠재치 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은은 7월 전망에 따르면 GDP갭률이 내년 말까지 마이너스를 보일 것이며 내년 GDP갭률은 상반기 -0.3%, 하반기는 -0.1% 안팎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이 GDP갭률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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