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개 금융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 비율이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년 반 동안 신규채용한 직원 중 여성 비율도 25%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 기간 전체 공공기관의 여성채용 비율은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10개 공공기관의 등기임원은 총 61명이며 이 중 여성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노정란 이사 한 명뿐입니다.
비율로 따지면 1.64%에 불과합니다.
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년6개월 동안 10개 금융 공공기관이 신규채용한 정규직 임직원 1천413명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5.19%에 그쳤습니다.
같은 기간 288개 공공기관 전체 여성 채용비율 44.65%보다 19.46%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기관별로는 코스콤과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여성 채용비율이 각각 15.0%와 18.39%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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