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신당권파가 주축이 된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내기로 하고, 당명을 '진보정의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추진회의는 7일 오후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열고 "2012년 모든 국민이 바라는 진보적 권력교체에 기여하기 위해 대선 후보를 낸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1일부터 12일 사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 당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전화 투표를 실시한 뒤 21일 창당 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가 그대로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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