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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사택 방만 운용…부적격자 수백 명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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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사택에 부적격자를 수백 명 입주시키는 등 원칙에 어긋나게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부발전 자체 점검 결과, 올해 초 기준으로 입주 자격을 갖추지 못한 직원이 사택이 입주한 경우가 유형별로 327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입주기간 7년을 넘긴 사례가 185건으로 가장 많았고, 10년 이상 장기 체류한 직원도 100여 명에 달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부적격 입주자는 사업소별 노사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내보내는 한편, 전·월세 계약으로 확보한 사택을 줄여 초과분을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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