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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세한 향기가 생각·행동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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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민감한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미세한 냄새가 사람의 행동과 생각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뉴저지주 릿거스 대학 연구팀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냄새와 행동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두 종류의 방에 들어가도록 했는데요.

첫 번째 방은 미세한 꽃향기를, 두 번째 방은 신선한 공기만을 채워지게 했습니다.

그 후 학생들에게 과거와 현재에 일어난 일들을 비롯해 미래에 벌어질 일들까지 글을 쓰게 했는데요.

그 결과 미세한 꽃향기가 있는 방에서 쓴 학생들의 글에는 행복과 관련된 단어가 3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은 무언극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도가 훨씬 높았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미세한 꽃향기가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극미한 향기가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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