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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잠수함 필리핀 파견"…중국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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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공격형 핵잠수함 `올림피아'호를 필리핀 수비크만에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신화망은 미 핵잠수함 올림피아호가 필리핀과의 군사교류 강화 차원에서 오늘 수비크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주필리핀 미국대사관측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의 5세대 핵 잠수함인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은 길이 110m, 폭 10m, 수상 배수량 6천t 규모로 최대 사거리 1천400㎞ 순항 핵미사일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 측은 올핌피아호가 수비크만에 언제까지 머무를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올핌피아호는 미국이 올해 4번째로 필리핀에 파견하는 핵잠수함입니다.

한편, 중국은 센카쿠에서 군사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미사실 발사훈련, 도서 상륙훈련 등 군사 훈련을 집중적으로 벌이며 미국과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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