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4년 전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살해 사건과 별개로 특수절도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돼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08년 9월 10일 인천시 남동구 만월산 8부 능선 등산로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의 DNA가 이 남성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돼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당시 인천에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와 DNA가 일치하는 점을 토대로 범행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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