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교에서 발산역까지만 연결돼 있던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김포공항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발산역에서 김포공항 입구까지 연장하는 공사를 오는 8일 착공해, 내년 하반기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서울 서남부 지역과 신촌ㆍ도심까지 도로를 연결해,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김포ㆍ강서구 주민이 대중교통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현재 33개 노선버스가 다녀 출퇴근 시간마다 혼잡을 빚고 있는 공항전화국에서 김포공항 입구까지 0.9킬로미터 구간을 올해 말까지 개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이 구간에 중앙버스정류소 3곳을 새로 만들어 지하철 송정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시민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아울러 발산역에서 공항전화국 사이 나머지 1.9㎞ 구간은 마곡지구 개발사업의 추진일정을 고려해, 오는 2013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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