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최대 상업도시 알레포 중심부에서 3차례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40명이 숨지고 90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전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지역 본부로 사용하는 호텔과 클럽 주변 광장에서 강력한 차량 폭발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대다수는 정부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는 최근 정부군과 반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인 곳입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유혈 진압과 내전으로 3만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인권 관측소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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