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학교폭력 가해학생 올 1학기에만 1만 7천 명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학교폭력 사건 가해학생 수가 올해 들어서만 1만7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강은희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지난 2009년 1만4천605명에서 2010년 1만9천949명, 2011년 2만7천21명으로 해마다 급증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1학기에만 1만7천866명이 가해학생으로 조치되는 등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학교급별 가해학생 수는 초등학교 1천47명, 중학교 1만2천137명, 고등학교 4천660명으로 중학교가 가장 많았습니다.

여학생 수는 5천305명으로 전체의 29.7%를 차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9천627건으로 53.9%를 차지했고 공갈 금품갈취 2천543건, 따돌림 1천141건 순이었습니다.

시ㆍ도별 가해학생 수는 대구가 학생 1천명당 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5.1명, 전남 5.0명, 광주 4.6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행위로 퇴학한 학생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454명이었고 올해 1학기에만 128명에 달했습니다.

피해학생 수는 지난 2009년 1만2천72명, 2010년 1만3천770명, 2011년 1만3천620명, 올해 1학기 1만2천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