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성폭행범 영장 기각'…60대 女 투신자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지난 1일 오전 8시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5층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월 12일 평택의 모 병원에서 간호조무사인 27살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한 상태였습니다.

한 달 뒤 법원은 고소당한 남성에 대해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염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투신 현장에서 발견된 A4용지 5매 분량의 유언장엔 "한 여성의 인격과 미래를 파괴한 가정 파괴범이 죗값을 받아야 하는데도 법절차는 기댈 곳이 없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