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의 안전사고는 10월 설악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민주통합당 홍영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안전사고 421건 가운데 21.6%인 91건이 10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9년과 2010년에도 10월에 난 안전사고는 각각 전체의 14.6%와 13.8%로 많은 편이었습니다.
지난해는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은 10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북한산이 9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안전사고를 성별과 연령대로 나눠보면 50대 남자가 21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은 산행 중 돌연사하거나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가 추락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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