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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환자 여성이 남성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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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을 찾는 환자는 주로 여성과 50~70대 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는 지난 2006년 42만 3천 명에서 지난해 6만 3천 명으로 연평균 7.7%씩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진료비도 300억 원에서 578억 원으로 늘어나는 등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 환자가 40만 8천 명으로 20만 5천 명인 남성의 두 배를 기록했습니다.

나이대 별로는 50대가 11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10만 7천 명, 70대가 10만 6천 명 등이었습니다.

어지러움은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귓속 돌이 잘못 놓인 이석증이나 대뇌 또는 소뇌의 문제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계속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중증 질환일 수 있는 만큼 가능한 한 빨리 전문기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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