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가 20대인 '청년가구'가 보유한 자산 가운데 임차보증금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5살부터 59살까지의 남녀 3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가구의 총 자산은 평균 4억 12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자산이 75.5%로 4분의 3을 차지했고 금융자산 비중은 20.4%였습니다.
20대가 가구주인 가구는 평균 총 자산이 1억 3000만 원이었는데, 임차보증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39.5%로 전체 평균인 17.1%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30대는 평균 총 자산 2억 5000만 원 가운데 임차보증금 비중이 28.6%였고, 40대와 50대는 보유 부동산 비중이 각각 56.9%와 64.6%로 임차보증금이나 금융자산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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