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을 대상으로 패륜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피의자가 지난 4년여간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10만 2900여 명이 패륜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 가운데 2008년엔 2만 6000여 명, 2009년 2만 4000여 명, 지난해는 만 8000여 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력범이 7만 5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1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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