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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채소와 분리해서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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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음식물 보관방법과 약물 주의사항을 정리해 소개했습니다.

식약청은 사과·배 등 과일을 채소와 함께 보관하면 에틸렌 가스 탓에 채소가 쉽게 무르거나 부패할 수 있으니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음식물을 조리할 때 칼·도마를 육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해 써야 세균이 옮겨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칼이 하나뿐일 경우에는 채소, 육류, 어패류 순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한 음식은 트렁크 등 실온에 방치하지 말고 냉장·냉동 보관했다가 먹기 전에 재가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식품 포장에 흔히 쓰이는 비닐 랩은 온도가 높거나 지방과 접촉하면 원료 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부침이나 육류는 랩으로 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로 가열할 때는 반드시 랩을 벗기고 전자레인지용으로 표시된 유리제 밀폐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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