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이 중국 칭화대학교 부동산연구소와 공동으로 연 '한국·중국의 최근 부동산시장 이슈에 대한 국제회의'에서 중국 동부지역 부동산 가격이 거품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징 칭화대 교수는 중국 35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2003~2011년간 연평균 16% 상승했고 베이징, 상하이, 푸저우 등 동부지역의 상승률이 뚜렷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가격 상승률은 2010년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가처분소득 대비 평균 매매가격(PIR)은 2010년 9에서 2011년 7.5로 하락했습니다.
우 교수는 "2009년 이후 동부지역의 주택가격 변동성과 고평가 정도가 다른 지역보다 현저히 높다"며 동부지역에 가격 거품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