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모작 188점 중 대상에는 조호형, 박대성의 '린언잇', 경희대 최유림, 김은수의 '서울퍼즐'이 뽑혔습니다.
'린언잇'은 쇼핑몰 근처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많은 짐을 들고 지하철을 기다리며 서 있어야 하는 시민들이 잠시 기대고 앉아 편하게 쉴 수 있는 조합형 벤치입니다.
'서울퍼즐'은 서울 모양 퍼즐을 맞추면서 시민들의 소망을 담고, 그 퍼즐이 완성되면 소원도 이뤄지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벤치 의자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12점, 입선 14점을, 소망게시 공공시설물 부문에서는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7점, 입선 10점 등 총 54개 작품을 뽑았습니다.
서울시는 수상작을 실물로 제작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작품 특성에 맞는 장소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