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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책임총리제 공약…텃밭 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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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책임총리제를 공약했습니다. 오늘(28일)은 지역구가 있었던 최대 지지기반 대구에 갑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어제 하루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영입대상 외부 인사에 대한 검토와 비공개 접촉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호근 서울대 교수와 김지하 시인 등이 공동 선대위원장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는 총리의 국무위원 제청권을 보장하는 책임총리제 실현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안대희/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 : 인사 난맥상을 해결하여 대화합과 대통합 원칙의 정부가 되도록 하고 권력 집중으로 인한 권력형 비리 사전에 방지하고….]

정치쇄신특위는 또 사회적 소수자와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 배려를 위해 정부에 '기회균등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기회균등위원회는 해마다 인사균형지표를 조사해 특정 지역이나 대학 출신자가 공직이나 공공기관에 편중돼 있지 않은지도 지속적으로 감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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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오늘 텃밭인 대구·경북지역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박 후보는 이어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추석민심을 살핀 뒤 과거 지역구였던 달성군의 한 노인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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