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8.26포인트, 0.42% 오른 1,988.7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7.56포인트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가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29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957억원, 444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등 웅진그룹 4개 계열사는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여파로 줄줄이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은 2.42포인트, 0.46% 하락한 518.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4.90원 떨어진 1,116.20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