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천500억 원 대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부가세 250억 원을 포탈한 혐의로 비철금속업체 대표 46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바지사장을 내세워 영업 몇달 뒤 폐업하는 이른바 '폭탄업체'를 설립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이런 수법으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천500억 원 대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안산과 시흥의 철강업체들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포탈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집중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