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최신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 2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7월 말까지 부산시 수영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6억여 원 상당의 스마트폰 639대를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인의 명의로 훔친 스마트폰을 개통한 뒤, 요금을 내고 정상적으로 판매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업주를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 등으로 빼돌린 장물업자 26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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