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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리버' 미국 원로 팝스타 앤디 윌리엄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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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리버'로 유명한 미국의 원로 팝스타 앤디 윌리엄스가 현지시간으로 그제(25일) 별세했습니다.

홍보담당자 폴 셰프린은 향년 84세인 고인이 방광암으로 1년 가까이 투병 생활을 해오다 이날 밤 미주리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소년 시절 3명의 형과 보컬그룹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고인은 1956년 '캐나다의 석양'을 부르면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해에 인기대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윌리엄스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인 '문 리버'와 '버터플라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5,6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음반 판매로 3번의 플래티넘을 기록한 윌리엄스는 그래미상 후보로 5번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여러 해 동안 그래미 시상식의 사회를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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