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다음달 5~7일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제62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당시 전투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100여명을 비롯한 학생, 시민 등 만8천여명이 참가합니다.
5일에는 춘천시내에서 참전용사와 여성 예비군소대가 참가하는 시가행진이 열리고 야간에는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이 진행됩니다.
6일에는 7사단 16포병대대와 공병여단, 1전차대대 등 장병 700여명과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춘천지구전투 재연행사가 열립니다.
특전사 고공낙하와 육군 헬기 비행, 공군 블랙이글 에어쇼, 특공무술 시범 행사도 마련됩니다.
1950년 6월25일부터 27일까지 벌어진 춘천지구전투는 북한군의 진출을 저지해 한강방어선을 구축하고 유엔군이 참전하는 시간을 번 전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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