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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갈등 일본 대 중국 수출 연간 1조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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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갈등으로 일본의 대 중국 수출이 연간 1조엔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케이신문에 의하면 다이와 종합연구소는 센카쿠 영유권 분쟁으로 일본의 중국에 대한 수출이 연간 1조엔, 우리 돈으로 약 14조 4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추산액은 일본의 대 중국 수출액 12조 4천8백억 엔의 약 8%에 해당합니다.

또 수출 감소에 따른 생산 타격으로 국내총생산은 연간 약 8천2백억 엔, 우리 돈으로 11조 8천억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연간 GDP의 0.2% 수준입니다.

여기에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 감소 등을 감안하면 일본 경제가 받는 충격은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와연구소는 반일 시위에 따른 공장의 조업 중단, 중국 정부의 일본 상품 통관 엄격화,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으로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면 부품과 기계 등 제조업체의 생산 감소가 불가피하며 협력 기업을 포함한 전체 생산 감소액은 약 2조 2천억 엔에 달할 전망입니다.

연구소는 또 연간 141만 명인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이 절반 정도 줄어들 경우 GDP는 천백억 엔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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