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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시리아, 세계 평화 위협하는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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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내전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재앙이 될 수 있다면서 분쟁 종식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총회 연례 각료회의 개막 연설에서 많은 국가에서 불안과 불공정, 불평등, 불관용의 경고음이 들린다면서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는 분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시리아 사태는 지역적 재앙을 넘어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만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그동안 시리아 결의안을 수차례 표결에 부쳤지만 상임 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무산돼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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