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린 주요 국제 무역박람회 행사에서 일본 기업들이 쫓겨났다고 일본 기업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일본 기업 소식통은 중국 서부 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24일 행사에 참여하기로 한 일본 기업들에게 철수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서부 국제박람회는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50개국 4천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60개 이상의 일본 기업과 자치단체가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일본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한 데 반발하면서 일본에 대한 일련의 경제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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