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검찰, 이석기 의원에게 28일 출석 재통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선거홍보대행사 CN 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 의원에게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검찰청에 나오라고 2차 출석 요구를 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과 소환 일정을 조율한 것은 아니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이 의원에게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지난 21일 통보했지만, 이 의원은 국회 상임위 일정 등을 이유로 변호인을 통해 출석이 어렵다고 검찰에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2차 소환에도 불응할 경우 강제구인 절차에 나서는 방안을 포함해 추가 대응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초 광주지검 순천지청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2010년 지방선거와 4ㆍ11 총선 당시 CNC에 홍보대행을 의뢰한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회계자료를 분석해왔습니다.

검찰은 홍보대행을 의뢰한 후보 측 인사들을 상당수 조사했으며 CNC 금모 대표와 직원들도 불러 CNC의 선거비용 처리와 회계 정리 실태 등을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CNC의 실질적 대표로 회사 업무를 손수 챙긴 점에 비춰 선거비용을 부풀리는 과정에 관여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