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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에 돈 제공' 혐의 기업가 귀가…"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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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불법자금 60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진모 H공업 회장이 검찰에서 11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뒤 새벽 1시쯤 귀가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2시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진 회장은 혐의를 인정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하고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그는 자신을 선관위에 고발한 옛 운전기사 고 모 씨에 대해서도 "돈을 요구한 파렴치범이라며 조사가 끝나면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회장은 홍 전 의원의 사무실을 찾아간 사실은 시인했지만, 홍 전 의원 측에 돈을 건넸다는 의혹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홍 전 의원도 이번 주 안에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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