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진례IC 인근 남해고속도로에서 1t 화물차 짐칸에 실린 말 한마리가 도로로 뛰쳐나갔다.
수송 도중에 말이 흥분하자 주인이 차를 멈추고 진정시키려 하다가 고삐가 풀리면서 달아났다.
고속도로 주변을 배회하던 말이 진례IC 인근 김해터널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이 일대 차량들이 한동안 서행해야 했다.
주인과 고속도로 순찰대가 30여분만에 터널 입구에서 간신히 말을 붙잡아 다시 화물차에 태워 소동이 끝났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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