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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은 유리나 도자기에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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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프탈레이트 등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임산부 천 명과 초등학생 5백 명, 학부모 천 명 등을 대상으로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32.1%가 '매우 우려한다, 63.9%가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습니다.

내분비계는 생체 내 항상성 유지와 발달 과정 조절에 관여하는 각종 호르몬을 생산·분비하는 기관입니다.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내분비계에 교란을 일으켜 기능을 방해하는 합성 화학물질로 쉽게 분해되지 않고 생체 내에 수년간 남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덜 되는 저감화 방법을 공개하고, 임산부와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분비계 장애물질 가운데 배기가스나 폐기물 소각 등으로 나오는 다이옥신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기나 생선을 조리할 때 내정을 제거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쓸 때는 되도록 유리나 도자기로 된 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품에 든 카드뮴, 납, 수은 등과 같은 중금속을 피하려면 우유나 달걀 등을 먹어 체외 배출을 돕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의 내분비계장애물질 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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