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가장 많이 문의하는 민원은 체불임금이나 교통상황에 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범정부 국민소통 포털인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추석 전후 15일 동안 접수된 민원은 총 573건이고, 연도별로 보면 2009년 173건, 2010년 186건, 2011년 214건으로 매년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체불임금 관련 민원이 1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146건, 근로장려금 79건 순이었습니다.
체불임금 관련 민원의 경우 명절 준비를 위해 추석 전에 체불임금을 받게 해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주로 30·40대 남성이 제기했습니다.
교통 관련 민원은 대중교통 이용 관련 문의가 31%로 가장 많았고, 주택가나 재래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 완화 요구와 버스전용차선 관련 문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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