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항의하기 위해 센카쿠로 가려던 홍콩 시위대가 출항을 포기했다.
홍콩 댜오위다오보호행동위원회 찬 미우-탁(陳妙德) 주석은 20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과 대만 선박들이 이미 센카쿠 인근에 가 있기 때문에 출항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활동가들은 지난달 15일 센카쿠에 상륙했으며 원래 이날 다시 출항할 계획이었다.
앞서 홍콩 당국은 활동가들이 타고 가려던 선박에 안전 문제가 있다며 운항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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