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니파 최고 종교기관인 알 아즈하르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프랑스 주간 잡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알 아즈하르의 최고 지도자인 셰이크 아흐메드 엘 타예브 대(大) 이맘은 성명을 통해 "모든 이슬람교도는 이슬람을 모욕하는 프랑스 만평 게재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관영 메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자유란 이름을 빙자해 증오를 부추기는 그러한 행위를 완강히 거부한다"며 "타인들의 자유를 해치는 자유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의 풍자 전문 주간지인 '샤를리 엡도'는 무함마드를 그린 몇 장의 만화가 현지시각 19일 발간되는 최신호에 실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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