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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협력 통해 고유생물종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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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남북이 협력해 한반도 고유생물종을 발굴하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21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3만 8000종 수준인 한반도 고유생물 발굴 수준을 오는 2020년까지 6만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여건이 허락되면 남·북한이 공동으로 생물다양성을 연구하고, 백두산 등 주요 지역의 생물을 집중발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생물권보전지역을 지난해 7곳에서 오는 2020년 10곳으로 확대하고, 람사르 습지도 지난해 18곳에서 2020년까지 25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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