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은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 간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 "여론조사 방식은 옳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100만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가 문 후보의 선출 이어서 2, 3개 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해 결과를 정하는 방식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다만 "우호적 협상을 통해 단일화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본다"며 "양쪽이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경선방식이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 문 후보와 안 교수간 회동 시기에 대해서는 "당장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단일화 논의도 이르면 10월 중순쯤이나 가능하지 않나 싶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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