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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중국 총영사관에 연막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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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반발한 반일 폭력시위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반중 감정이 고조되면서 중국 공관이 공격 당했습니다.

경화시보는 어제(17일) 오후 6시쯤 후쿠오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 연막탄 두 발이 날아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막탄은 후지타 유야라는 남성이 중국 총영사관 앞에 던진 것이며 곧바로 경찰에 자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제 도쿄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는 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반중 감정을 가진 남성이 러시아 대사관을 중국 대사관으로 착각해 방화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공관을 목표로 한 공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중국 외교 당국은 일본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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