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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태풍 '산바' 비상대응체제 가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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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전 부처와 지자체는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태풍 산바에 대한 대비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번 태풍은 지난 2003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매미'와 진로가 유사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강한 바람으로 철탑과 타워크레인, 옥외 입간판 등 시설물 피해와, 파손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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