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7곳의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구 3곳과 경북 4곳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울릉군 북면 추산리 수력발전소에서 현포리 등대를 잇는 해안도로에 산사태가 일어나 2㎞구간의 차량 통행이 막혔습니다.
포항시 두호동 해맞이공원과 전통놀이공원을 잇는 해안도로에도 돌 등이 무너져 내려 1㎞ 가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주시 산내면~울산 울주군을 잇는 921번 지방도와 김천 한신아파트~호동사거리의 59번 지방도도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천내리 명천교~한국전력의 1.2㎞ 구간, 신천 좌안도로 두산교~가창교의 5㎞ 구간, 수성구 성동 안심교 남측 도로 등의 차량 통행이 막혔습니다.
경찰은 태풍 영향으로 계속해 비가 내리면 통제 구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통행이 제한되는 도로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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