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일) 8시 반쯤 거제시 거제면 왕복 4차로인 시도 2호선 주변 경사면이 붕괴되면서 토사 100㎥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제면에서 고현 방향 차로의 2차 피해가 우려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밤새 거제시 장평동 한 주유소 부근 국도 14호선 일부 구간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일대를 오가는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6시16분에는 남부면 다대마을과 갈곶마을에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복구작업을 벌이는 등 태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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