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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사고문단 시리아 파견"…이스라일·미국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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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정예 혁명수비대의 총사령관이 특수부대 요원 일부를 시리아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 고위 인사가 군 병력 일부를 시리아에 파견했다고 공식적으로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함마드 알리 자파리 총사령관은 테헤란에서 이례적으로 연 기자회견에서 혁명수비대 산하 특수부대인 쿠드스 대원 일부가 시리아와 레바논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들은 비군사적인 자문만 제공할 뿐이라면서 이란이 군대를 파병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자파리 총사령관은 또, 이란이 공격을 받는다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물론 이스라엘과 역내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해협 봉쇄는 전쟁 발발 시 이란이 선포한 정책이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은 물론 국제 에너지 시장이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의 용인 없이 이스라엘이 우리를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공격을 받으면, 미사일 사정권에 있는 바레인과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의 미군 기지도 보복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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