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오늘(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강병기 전 경남 정무부지사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비대위원에는 민병렬 전 대표직무대행, 이혜선 전 최고위원, 유선희 전 최고위원, 오병윤 원내대표 등 7명을 인준했습니다.
당 사무총장은 안동섭 비대위원이, 공동대변인은 이상규 의원과 민병렬 비대위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또 최대한 빨리 대선기획단을 설치하고 10월20일까지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하는 등 대선 기본 방침도 확정했습니다.
지난주 강기갑 대표의 사퇴와 신당권파의 집단 탈당 이후 대표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던 통합진보당은 오늘 당 대회를 통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내부 정비와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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