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반미시위를 촉발한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의 각본을 쓰고 자본을 제공한 나쿨라 배슬리 나쿨라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잠적했습니다.
LA 경찰 관계자는 나쿨라가 거주지인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30분간 조사를 받고 갔으며 집으로는 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은 나쿨라가 5년 동안 컴퓨터와 인터넷 등을 쓸 수 없도록 한 보호관찰 조건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쿨라는 지난 2010년 금융사기 혐의로 기소돼 21개월 징역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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